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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회계고(百回稽古) 제 5 회 

백련검
2019.08.16 00:22 3,31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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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회계고(百回稽古) 제 5 회 

12월9일(목) 
묘의에서 모찌다선생에게 어제 다시다씨와 수련하고 
나중에 생각이 나서 사용한 것. 
즉 먼저 결선으로 상대의 연골을 찌르고 바로 중단으로
(무도류의 베어버리다). 
여기에서부터 기술이 생긴다.
바꾸어 말하면 살기위한 결선이다. (어디를 가든지 살아있는 절선) 
양도교봉-서로견주다 어느쪽이든 선의 기가 있음으로 틈이 없다. 
선생은 움지이면 정면에 뻗을 것 같고 (면의 간합) 
선생으로 붙는 움직이지 않음. 
오늘은 기량도 기술도 서로 별로다.
나의 구성은 찌름이 있기에 당하지 않음.
서로 공방. 최후에 선생이 절선을 올렸다. 
그것을 보았음으로 바로 들어갔으나 면을 맞았다. 
반성-오늘의 사용법은 그저 좋았다.
단 선생의 간격에는 들어가지 못했다. 
선생도 나의 간격에는 들어오지 못했다. 
거리에 있어서 밝은 구름이 없는 망념이 없는 수련이 되었다.
그러나 더욱 선생의 거리로 들어가는 공부를 할 것. (면의 거리 찌름의 거리). 마지막에 맞은 면은 선생으로부터 맞은 것은 아니다. 
나의 정념(正念)이 끊어진 것이다. 이어지지 못한 것이다. 
이것이 폐하는 근본. 그것은 도력(道力)의 부족에서 온다.
단련 이외에는 없다. 집에 돌아와 왼손목과 왼발목이 틀어져 있었다. 
이것은 몸이 한쪽으로 틀어진 증거다. 틀어져 있으면 진다. 
고쳐야만 한다. 
좌선(坐禪)은 수족의 지선에 기가 들어가 있지 않으면 
않된다는 것은 전일 알고 검에 응용할 수 있었다. 
그리고 하나는 머리위에 짜리한 것이 있는 것이 중요함. 
이것이 혼을 보며할 수 있다. 
사와기씨가 잘 말하는 머리를 실로 위로 잡아 당기고 있는 
감이라고 하는 지경이다. 
이와같은 몸이 되면 몸의 기를 키우라고 하지 않아도 키우게 되고,
그것을 초월하여 우주대의기, 호연지기가 된다. 미야모도 무사시의 
소위 "마음도 몸도 똑바름"이란 이것이다. 
머리 꼭대기에서 발끝까지(처음부터 끝까지 모두)이란 이것은 관념은 아니다. 체험이다. 이것은 천지를 꿰뚫을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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